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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개봉 하지 않으면 약 2년간은 품질의 변함이 없지만 개봉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하얀 침전물이 생길 수 있다
이것은 공기 중에 있는 초산균이 침투해서 셀룰로오스 섬유 소라는 물질을 만들기 때문이다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성질이 나빠지고 맛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뚜껑을 단단히 닫아 될 수 있는 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관할때도 직사광선, 열을 발하는 까스렌지 주위는 피하도록 하자
열의 영향으로 성분이 변화하고 맛이나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식초를 보관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은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장소이다. 특히 장마철이나 무더운 여름에는 더 보관에 주의해야한다.
식초의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끝까지 그 맛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되도록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입할 때 되도록 가족의 수, 사용할 용량 등을 고려해서 구입하도록 하자.
큰 병으로 살때는 될 수 있으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작은 병에 옮겨 당장 병에 묻어 있는 품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잘 씻은 다음에 사용하도록 한다.
특히 장마철은 공기중에 유산균이 늘어나므로 보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여름철 같이 기온이 높을 때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편이 좋다.
또 천연과즙을 사용한 레몬식초 등은 품질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넣어 되도록 빨리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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