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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 졸린거니?
간밤에 머하느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새벽 두시에 잠들었다.
그리고 아침 7시에 기상
다섯시간 잤으면 충분하지 않는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12시 땡하면 잠자는 나에게 새벽 두시는 어마어마하게 늦은 시간이다
지금 자기엔 애매한듯 해서 꾸역꾸역 잠을 참으며 연신 컴퓨터만 들여다 보고 있는데...
아 나 졸린것 맡네
잠시 졸았다...
눈뜨니 내가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졸아서 커서가 저~ 아래에 가 있네
마트를 다녀올까?
바람이 이리 부니 마트 다녀오면 잠이 좀 깨지 않을까 싶지만 머리 한쪽이 무겁기도 하고 이마에 손을 대면 두근두근 맥박 뛰는 느낌이 난다.
또 근육좀 늘려보겠다고 탄수화물 섭취 자제하고 단백질위주로 먹고 있는데 마트내의 분식코너가 나를 안놔줄 듯도 싶고...
분식집이 나를 붙드는게 아니고 내가 분식집을 붙잡겠지..
안돼겠다.
잠시 티비를 보면서 눈을 붙이던가 해야지 도저히 능률이 안오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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